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엘(록맨 제로 시리즈) (문단 편집) === [[록맨 제로 3]] === 몇 개월 뒤, 시엘의 끝없는 노력으로 마침내 연구가 그 결실을 이뤄서 새로운 에너지 시스템, '''시스테마 시엘(SYSTEM-A-CIEL)'''이 완성되었다. 그대로 갔더라면 정말로 그녀가 원하던 인간과 레플리로이드의 공존과 이상향이 이뤄질 수 있었으나... '''[[Dr. 바일]]이 [[오메가(록맨 제로 시리즈)|오메가]]와 함께 네오 아르카디아로 돌아오면서, 본격적으로 사태가 더 악화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 시스템 자체가 상당한 성과가 있었는지, 네오 아르카디아 측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으며, 그걸 조건으로 카피 엑스와 바일이 평화를 제안했으나, 이미 그들이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킨 것을 알고 있는 시엘은 당연히 내주지 않았고,[* 바일과 카피 엑스가 다크 엘프를 잡으러 간답시고 민간인 거주 구역에 거대한 미사일을 떨어뜨렸다.] 결국, 카피 엑스가 자신들 네오 아르카디아에 협조하지 않는 레지스탕스를 반란군으로 결론 짓고 총공격을 감행함으로써, 네오 아르카디아와 다시 전면전에 돌입한다. 이런 결심을 하면서도 시엘은 자신의 결정이 과연 옳은 것인지 고뇌하나, 제로가 시엘에게 건넨, '''"네가 자신을 믿고 있다면 그에 따라 싸워라. 그다음에 벌어지는 일들은... 내가 처리하겠다..."'''라는 진심어린 격려로 다시 정신을 차린다. 마지막엔 엑스로부터 제로의 정체를 알게 되었으나, 흔들림 없이 제로를 계속 믿으며 '''"당신의 몸이 비록 카피일 지라도...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것인 한, 당신은, 제로... 제로 외에... 그 누구도 아니야"'''라는 말로 제로를 북돋워 준다. 그런 시엘의 마음을 알아차렸는지, 제로는 자신을 변함없이 믿어온 시엘에게... ||{{{#red 제로}}}: "시엘...... '''고맙다..."''' {{{#fuchsia 시엘}}}: "제, 제로...!" [[파일:external/images.wikia.com/Z3_scene_16.jpg|width=400]] {{{#red 제로}}}: '''"...나는 나일 뿐이다. 나는... 제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